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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는데 유튜브 검색결과 상단은 기성언론의 날조로 가득차있고 중후반은 저런 극우 유튜버들이 자극적이고 ‘요즘 유튜브 문법’ 에 맞게 잘 버무려놓으니 클릭해서 보고 정치에 무관심했던 애들에게는 “아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문제가 있긴 있구나” “정치인들 다 똑같네” 등의 생각을 들게끔 만들어요. 때마침 정치에 관심이 생기는 애들에게는 그 우파 유튜브 채널이 재밌게 느껴지고, 자주 보고싶어지게끔 만들구요
펀드였다. 그러나 블라인드 펀드라도 일선 투자현장에서는 펀드가 투자하는 업체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70억이 약정되었지만 10억만 투자한 것은 운용사의 편리를 위해서 고객한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지 약정금액을 전액 투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교수의 투자는 직접투자라고 말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엄격하게 보면 규정위반이기는 하지만 투자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족들과의
내용은 있지만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 5촌 조카의 추천에 의한 코링크 투자. 단순한 투자자의 위치에서 투자를 결정했다는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한투 김경록 차장은 오랜 기간 정경심씨의 자산관리사로 자금의 운용과 투자과정의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보고 관여했기에 가장 핵심 증인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한 핵심 관계자의 한시간 여 인터뷰를 어떻게 취사선택 했느냐에 따라 오늘의 사태까지 이르렀다. 유 이사장은
갑질이라는 것은 오해다. 투자자와 pb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 9월 10일 당시 해당 PB와의 인터뷰는 KBS가 유일했고 이를 토대로 투자와 관련된 정경심교수의 불법성확인 그리고 불법성의 여지가 있다면 조국 교수와의 연관성을 따져야할 것이다. 장관 지명 직후에 벌어진 상대적 박탈감과 도덕성 문제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취재의 주체가 법조팀이 된 순간 논외의 문제가 된다. 생각나는 논의의 변경시점과 주테마는 다음과 같다. 1.초기의
1인의 유튜버로 인해 KBS라는 거대 언론사의 보도가 그 신뢰도와 의도, 진실성이 의심된다면 한 조직을 넘어 전체 언론 지형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핵심은 비슷한 맥락의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청자에게 전달했느냐의 차이다. 알릴레레오와 오늘 배포된 KBS의 녹취록을 보았다. 9월 10일 이후 한달 가까이 지나며 더 추가된 내용은 있지만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 5촌 조카의 추천에
주장인데 그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윤중천의 1차진술에 관련 내용이 나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 관계가 좀 더 필요하다. 의외로 대중들은 텍스트로 된 기사를 꼼꼼하게 읽지 않는다. 그래서 제목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헤드라인과 서브타이틀로 윤석열이 윤중천 별장에서 성접대를
(어제자 알릴레오) 얼마나 입을 싸게 놀렸으면 다른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 동일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하는건지 ㅇㅅㅇ 뉴스공장 혼자 방어하느라 고전하는데... 언론에서은 보도하지않는 진실된 얘기들 많이 해줬으면 하네요... 논란이 일어봐야 이미지에 스크레치내는 건데 유작가는 정치인이 아니라 실질적 데미지도 별로 없습니다. 별로 크리티컬한 발언도 아니었고, 패널이 한 발언이며, 본인과 유작가 모두 깔끔하게 사과했고, 영상도 바로 편집했습니다.
의도 , 진실성이 의심된다면 한 조직을 넘어 전체 언론 지형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 핵심은 비슷한 맥락의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청자에게 전달했느냐의 차이다 . 알릴레레오와 오늘 배포된 KBS 의 녹취록을 보았다 . 9 월 10 일 이후 한달 가까이 지나며 더 추가된 내용은 있지만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 , 5 촌 조카의
실명을 밝히고, 지금까지 보도된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PC를 교체한 것도 증거 인멸이 아니었고, 정경심 교수가 받고 있는 혐의들이 대단한 권력형 비리처럼 묘사되고 있는 것도 잘못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이었던 한국투자증권 PB는 오늘 유시민 작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를 통해 정경심 교수는 사모펀드의 실소유주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경록/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PC 무단 반출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검찰이 압수수색해서 장난칠 경우를 대비해 동양대와 집의 컴퓨터를 복제하려고 한 것"이라고 했다. 엠비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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