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사랑의이야기

모든 스탭들이 정준희 교수님이나 최욱과 같은 시선을 갖고 있지도 않잖아요. 시청률이라도 잘 나와야 조직내에서 목소리라도 좀 크게 낼텐데 이런 형식의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확 뛸 리도 없을테고...... 저리톡 보고 있으려니 참 애잔하고 서글프고 그렇네요 주 내내 일하고 일요일은 좀 편하게 일 좀 하려고 했더니.. 갈수록 더 빡세진다여. ㅠ 일요일 출근한지가 3년 가까이 되어가는 와중에 그 사이에 업종들이 많이 바껴서 힘들고 편하고 왔다리갔다리 해왔다가 이제 이 업종으로 한동안 쭈욱 갈 듯. 그럼 계속 힘들단 얘긴데.. 아흐... 욕심이져.. ㅠ 이긍.. 못난 것. 정연주 전 사장님 연세도 많으신데 꼰대스럽지도 않고 말씀도 엄청 잘 하시네요. 오늘 저리톡 내용이 참 괜찮은듯... 그와중에 정세진 아나 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