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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프로를 관두며 아쉬운 점으로 꼽겠습니다. Q. 선수로는 은퇴해도, 앞으로 이스포츠 씬에서 볼 수 있을까요? 그럼요. 은퇴가 정말 거창한 것 같지만, 그렇게까지 중대사는 아닐 수도 있어요. 좀 개인적인 휴식을 갖고 나서 코치를 할 수도 있고, 잘 갈고 닦아 해설을 할 수도 있고요. 앞 길은 열려 있다고 생각을 해요. 기자로의 진로도 정말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보통 인터뷰를 하면 인기가 많아 자주 불려가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할



안 될 거야 ㅠㅠㅠ 누군들 발베르데보다 못 하겠냐 ㅠㅠㅠ 요즘 4경기 연속골 흥민이 물이 올랐던데.. 이제는 감독 바뀌고 원정승도 하고 동기부여도 선수들이 좋아지고 올림피아코스 상대로 이기면 챔스 16강 확정이라 정말 기대되는 경기네요.. 이번에 왠지 2골이상 박을 느낌이 옵니다. 순간 챔스인줄 수비진 갈아엎어버려야 할듯요.. 토트넘 지금 상황 보면 손흥민 제외시킬 여유는 없고 손흥민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외가 맞을수도 있는데 3일후에 원정경기인데 토트넘 손흥민 이번에 명단제외 할까요? 스포츠에서 이런 부상 나와도



덬 있음 말해주삼.. 그냥 무리뉴 욕심임 챔스고 어차피 확정이지만 바이언이랑 하는거고 손흥민 정말 기도 안차는게 예전의 pd수첩으로 돌아 온건가요? 손흥민 은퇴전에 트로피 들어올릴수 있을까요? 작년에 피엘4팀 다 8강 진출하고, 유로파랑 챔스 다 피엘팀끼리 결승이라 피엘뽕 좀 찼을걸 토튼넘 포첸티노 경질은 좀 너무하네요.. 오늘 마네 쉬었다 스포츠 잡덕 인생에 여러 우승을 봤는데 올해 챔스 우승이 개중 제일 남달랐음





2개팀 조는 길조에서 식사하면서 데덴찌로 결정. 관전 포인트 : 오픈 때 쓰레기 공을 친 달리냥, 텔레기(텔레형), 날레기(날나리), 파레기(파라오) , 오레기(오락글) 님들의 한풀이가 될 것인지 아님 영원한 “신라 쓰레기”로 남을 것인지가 주목됩니다. 또한 오픈 때 그렇게 염원하던 깨백을 하신 엔들리스님의 깨구 (with PXG 퍼터) 여부도 흥미로우며 골프당의 디솀보 툼툼이님의 분석 골프가 악명 높은 신라cc의 난이도 + 쓰레기들의 온갖



사실 상승이라기 보다는 할 사람이 없어서 지난 시즌에 혼자 공수를 다했던게 손흥민을 성장시켰던 주요한 요인이었죠. 그전까지는 알리 혼자서 공수를 다하던 수준이었으니까요. 때문에 무리뉴도 손흥민에게 그만큼의 역할을 부여하는거죠. 시킬만 하고 잘 하니까요. 반면 포체티노 체제에서 수비에 항상 문제를 드러낸 오리에는 지금 수비보다는 공격에 더 치중합니다. 당연하죠. 무리뉴가 보기에는 오리에는 공격을 더 잘하는 선수니까요. 그래서 비대칭 백4





유럽 각 리그에서 리그 우승은 기본이고 당연히 챔스 우승을 노리고 심지어 가능성도 높은 팀들만 이적설이 나는군요 뭐 단순한 찌라시 일수도 있지만 레알 기사도 났었고 뮌헨 기사도 났었고 이번에는 유베 기사도 나고 리버풀은 팬들이 영입 원한다는 얘기도 나왔고 진짜 대단합니다. 심지어 여전히 강해지고 있다는게 더 대단하구요 유베가 참 노쇼사건만 없었어도 굉장히 좋은 팀이었을텐데요





후 풀겠습니다. 4. 부다페스트 숙박 - 한인게스트하우스 추천 차렌트 - 불필요. 필수코스 소요일 - MAX 4일 추천 제가 해외를 조금 다녀보니 못 사는 나라일수록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치안도 좋지 않구요. 부다페스트는 치안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이곳에 여행하던 친구는 8명한테 둘러싸여서 탈탈 털렸다고 하네요. 2군데의 장소가 있었지만 저 친구 이야기를 듣고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 친구가 거기 가는 길에 털렸기 때문이죠. 암튼 야경은 베스트 오브 디 유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넣고 좋아하자마자 먹히고 후방 빌드업을 기본으로 좌우 윙백들의 공격가담과 창의적인 부분전술이 포치 축구의 기본인데 좌우 윙백의 상태가 이미 맛이 간 상태에서 공격을 풀어낼 수 있는 키는 결국 에릭센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죠. 하지만 구단에선 스스로 정한 짠물정책을 깰 생각없이 선수와 지리한 협상 평행선만 달려대니 에릭센은 지난 시즌 한껏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강인을 쓰는게 우리나라 대표팀에 좋다면 다이아442를 하며 박스투박스를 줄 순 없습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4231의 공미는 이강인이 편히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찾아야할 것은 황인범 대체자가 아니라 정우영의 대체자 입니다. 정우영 선수가





CTU를 거쳐 2013년에 비로소 SKT T1 S에 입단합니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울프-그리고 '뱅'과 함께 한 봇듀오로서의 화려한 모습은 이 때부터였죠. 그렇게 2연속 롤드컵 우승과 숱한 국제대회 및 롤챔스 우승에 기여한 그는 2018년에 이르러 터키의 슈퍼 매시브로 입단해 새 커리어를 만들어 갔습니다. 여기까진 '드라마틱'에 속하는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화려한 커리어, 그리고 사람 좋은 미소와 풍채에 가려진 울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걱정을 끼치기 싫었던 그는 지극히 비밀스러운 고난을 혼자 짊어지고,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가 숨겨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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