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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다. 차 안에서 함께 누워 별을 보다 김현진은 “오빠는 늘 철저하게 계획이 돼 있고, 그로 인해 예민할 때도 있지 않나”라며 “그래서 고요함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별을 보러 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현진은 “두 번째 만남을 사적으로 봤지 않나. 정말 좋은 모습만 봤다”라며 “샐러드를 너무 천진난만하게 먹더라. 사람이 이렇게 천진할 수가 있구나 싶었다. 그때 그 모습은 어디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오늘부터 1일"… '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커플 탄생 윤정수`170㎝ 학원강사 김현진과 소개팅`옆모습이 참 예쁘시다 ‘연애의맛3’ 윤정수X김현진, 제작진 몰래 두 번째 만남 “상상 못 한 모습” [img=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연애의 맛3’ 윤정수, 김현진이 새로운 커플이 됐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의 프러포즈

이벤트가 전파를 탔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새벽부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뒤 윤정수는 김현진을 마사지하는 곳으로 안내했고, 그는 다시 스케이트장으로 돌아가 영상과 현수막 등을 준비했다. 윤정수는 마사지를 받고 나온 김현진에게 영상으로 “방송 끝나고도 잘 만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조금 더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고 대답해주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는 현수막과 함께 따뜻한 겨울옷을 선물했고, 스케이트장에 직접 나와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외쳤다. 그러자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린 뒤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고 화답했다. 이로써 윤정수와 김현진은 ‘오늘부터 1일’ 커플이 됐다. 스튜디오에서 윤정수와 김현진을 지켜보면 MC들도 흐뭇한 미소로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의 윤정수와 김현진이 제작진 몰래 따로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 김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진은 라디오 방송을 마친 윤정수를 픽업해 함께 별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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