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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덬.......) FRED입니다. 위의 짤 하나로 후기를 정리하려 했으나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아 간략히 더 덧붙입니다 ㅎㅎ. 말은 거창하게 전지훈련이라 했지만, 사실 이런저런 일로 얼떨결에 호주에 따라갔(?)다가, 동네 골프장에서 조금 놀고 온 수준이구요. 제가 다녀온 곳은 Adelaide 라는 곳인데, 여기저기 local golf club 형태의 골프장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이런 골프장들을 9홀에 3~4만원, 18홀에 5~6만원 수준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땅덩어리 넓은 나라들의 골퍼들은





미숙한 스윙이지만 한번 용기내어 올려보았습니다. 원래 초보 마음은 초보가 제일 잘 알지 않습니까.. 다들 득도 하시길 기원합니다. 돌 진영 - 덬들이 울고 있음 (예: 배배ㅠㅠㅠㅠㅠㅠ 아기 쪼꼬볼같은 진영이 ㅠㅠ, 녕긔 ㅠㅠㅠㅠㅠㅠ 녕긔탱긔 ㅠㅠㅠㅠ, 진영아 ㅠㅠㅠㅠㅠㅠ) 트롯여신 진영 - 댓글에 하트가 많음 (예: 진영언니 좋아❤️, 러블리❤️❤️) 떡고진영 - 댓글에 .... 가 많음 (예: 아...... , 떡랑단............., 떡고 하트





힘들어요 ㅠ.ㅠ 이제 빠른 전개 갑니다 ;;;;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건 뭐다? 그렇죠.. 후기.. 골프당에서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그 후기.. 전반 4,5번 홀 즈음에 날나리님에게 오늘의 후기 조건을 물었더랬죠.. 왜 그랬을까요 ㅠ.ㅠ 여하튼 이미 지나간 한 홀은 제외하고, 남은 3개의 파3 타수 합산으로 하자고 했고





등 한국 선수들과 브룩 헨더슨, 이민지 등 세계적인 랭커들이 출전합니다. 대회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LPGA 투어 상금 순위 40위 이내 36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근길 정채에 틀어놓고 봤는데... 압도적 우승이네요. 4타 차 우승인데요. 72홀 노보기 플레이. 버디펏으로 챔피언펏! 멋있습니다. 전인지 선수 복귀하기 전까지는 팬이 된것 같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라는 뭐 좋은글. 보내주는 메일이 있는데.. 오늘 내용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골프 클럽을 잡을 때마다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 도중



8자 스윙이 되는 거죠. 이걸 고칠 수는 있어요. 다운스윙시 궤도를 임의적으로 바꾸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들어가서 경로를 수정해야하고 그러면 비거리가 줄어들고 미스샷이 많아 집니다. 다시 제일 처음에 클럽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 힘을 빼고 원심력과 구심력을 느끼라는 부분으로 돌아가보죠. 몸에 힘을 빼고 백스윙을 하기는 엄청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동작, 트랜지션이라고 부르는 이 동작에서 아주 순간적으로 짧은 회전의 시작, 그것을 위해 힘이 들어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제일 웃겼네요 ㅋㅋㅋㅋ 레슨들을 보면 백스윙 시 천천히 테이크백을 진행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한 번에 쭉 가라는 레슨도 있으며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골퍼마다 루틴도 저마다 다르니까 무엇이 절대적으로 정답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 절대적인 골프의 매커니즘은 1. 채는 회전력에 의하여 돌아가야 최대의 속도가 난다.





지점이 개미허리와 내리막 급경사로 조합된 파5로 첫 홀임에도 무려 핸디캡 1 ㅎㄷㄷ 차라리 안 보이는 편이 마음 편하제 않겠냐는 캐디의 위로(?)를 뒤로 하고 힘차게 티샷~ 오 잘 갔어~ 그런데.. 카트를 타고 ip 지점에 도착하였으나.. 내 공은 보이지 않고 ㅠ.ㅠ 아.. 느낌 쎄한데.. 이것이 두 번째



서희경 2009 신지애 2006 이선화 2004 안시현 2001 한희원 1999 김미현 1998 박세리 대다나다~~ 파이팅 코리아! 1. 내일 아침 다낭으로 출발합니다. 징검다리 휴일 있다고 아이들 초등학교 행복 주간이라고 3일부터 9일까지 학교 안하니 행복하게 놀고 오라고 하네요. -_-:; 노는게 다 행복은 아닌데.. 다들 어디 간다 해서 어쩔 수 없이 갑니다. (맞벌이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솔직히 학교가 좀 대책이 안섭니다.) 다행인 건 다른 가족 아버님이 같은 골프 모임이라 빽 가져갑니다. 내일 14:08분 다낭cc 8일 9:19 몽고메리cc 9일은 바나힐로





몰랐습니다...ㅎㅎㅎ감사했습니다. 우선 윗님께... 감사드려요.. 날씨가 최고여서 신라CC의 모든 코스 하나하나,,, 그 크고 시커멓던 까마귀 조차도 아름다울지경이였습니다.^^;; 벙커의제왕님과 비오는날도좋겠지님은 구면이신것 같고 핏체인지님은 아직 끌량가입인 안되다고 하셔서 미가입이지만, ***님(닉넴이 기억이 안납니다.;;;)이 같은 회사 부장님이시라구 하더라구요.. 벙커의제왕님은 작년 우승자라 그러신지 매 홀마다 틈틈히 끌량 토너먼트의 순위를 앞뒤로 확인(전반 top10 에서 후반 top3를 노리시는 듯한..)하시는게 참 부러웠습니다. 아쉽게도 어려운 남/동 코스를





이 스냅의 짧은 거리는 스냅을 쓰지 않았을 때의 긴 거리를 아주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큰 톱니와 작은 톱니가 맞물린 기어를 생각해보세요. '한 바퀴를 돌기 위해' 큰 톱니를 한 바퀴 돌리는 것과 작은 톱니를 한 바퀴 돌리는 것을요. 그 스냅이란 작은 톱니를 돌리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손목의 스냅은 코킹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골프의 백스윙은 크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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