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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 나간게 아니고 뭐 잡동사니를 꺼내고 캐비넷을 갑자기 열고 어쩌고 이거 너무 몰카각인데 한녀의 촉이... 그렇게 말하고있어 아 어떡하지 일톡에도 물어봤는데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줘서.. 수납장은 베란다에 둘거고 책상은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용도 아니고 화장대 겸 가끔 조금씩 노트북 하는 용이고 서랍장은 책상 옆에 두고 잡동사니랑 화장품 넣을려고 너무 별로면 다른거 사게! 신나서 손발로 노는데 사진이 뒷통수만 역동적으로 찍히네요 ㅎㅎ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보통보면 남자들끼리 가끔하는 말이 라이터 있냐고 물어봅니다. 회사 여직원들도 다른 남자 직원들한테 라이터 있냐고 물어봅니다 흡연자가





하면서 공부방과 침실로 나뉘었던 방이 첫째방 둘째방으로 나뉜 거죠. 첨엔 언니도 첫째방 치워주고 잔소리하고 하다가 이젠 아예 첫째방에 신경을 안쓰기로 했대요. (그 중간에 수많은 일들이...) 빨래는 세탁통에 내 놓은 건 빨고 아니면 안빨고(예전엔 둘째가 빨래통에 넣거나 언니가 방 정리하면서 수거 함) 개키는 것 까진 언니가 하는데 가져다 넣는 건 애들 몫. 근데 첫짼 절대 안갖다 넣기 때문에 결국 언니가 방의 침대 위에 놔 주는 데까진





정신과 진료장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류뭉치들이 전부 환자들의 데이터일거고, 모두 힘든 과정을 겪고있는 환자들이며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는 답답한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어요. 형태만 다를뿐 슈퍼쥐, 쓰레기더미, 잡동사니, 삭막한 사람들의 표정 모두 조커란 캐릭터를 빌드업 하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들 입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la vie





뒷쪽 공조는 2열에서 따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2열의 선루프는 고정되어있어서 가리개만 열거나 닫을 수 있고, 이 가리개는 걸림쇠를 열어주기만 하면 한 번에 뒤로 말려 들어갑니다. 2열을 접는 방법은 위 사진에서 등판 중간의 레버를 당기면 한 번에 앞으로 당겨지는 구조입니다. 엉덩이 부위도 살짝 앞으로 들리기 때문에 3열 접근하기가 매우 편리해 보였습니다. 물론, 2열이 캡틴 체어이므로 이렇게 2열 의자를 접지 않고 가운데





미국 상남자 갬성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런 차!!!! 저랑은 너무 먼 차량이네요. ㅎㅎ 이로서 차알못의 트래버스, 콜로라도 착석기를 마칩니다. 내년에 트래버스에 ACC 및 오토홀드가 장착된다면, 등짝 스메싱을 감수하고서라도 아내에게 기변이 가능할지 타진해 봐야겠습니다. 아, 허락 받기보다 용서 받기가 더 쉽다고요? 자유였습죵. 꾸벅~! :) [토요판] 이런 홀로 1인





있게 해주겠다는 핑계로 급여의 50%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일을 그만두고 나갈때 준다고 했엇죠 이게 무슨 X같은 얘긴가 했지만 그때당시 섬에서 나가는 방법도 엄두도 나지 못했던 저는 속으로 욕한번 하고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4주 정도 지났는데 일을 할때마다 온갖 욕설과 더불어 제 머리를



그냥.. 일이 없는 날이기도 하고 문득 생각나 한번 써봅니다 이 일은 제가 직접 겪었던 실화고 거짓은 단 1도 없다는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감정 조장하려는 의도도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때는 몇년전 정확히 언젠지.. 기억은 안납니다. 하지만 저에겐 평생 겪었던 일중 너무나도 무서웠던 기억. 그때 당시 군산 선유도에서 건설중이던 선유대교 공사가 막바지 작업이었던 시기였고 아스팔트 포장 전이었으니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당시 저는 인천에서 일을 하며 지내다가 인력사무실 사장이 배타러 가면 건설현장보다





군산까지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이었지만 섬을 빠져나가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엇던 지라.. 그렇게 비응항을 지나 시내에 진입하고 작은 마을 공원에 앉아 이제 어떡하지 하며 고민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개인 가족사로 인해 가족들과 연락을 안하던 때라 도움을 청할곳이 없었고 결국 근처 파출소에 들어가 경찰분들께 사정을 말하고



길을 물어보더라구요. 이거 그쪽가는 지하철 맞아요??..하니 그 책읽던 할머니 폐지줍는 할아버지 두분이 벌떡 일어나시며 동시에 너 어디역 가냐. 거기가려면 위로가서 저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가서 블라블라. 남편이 제대로 못알아들은듯하자 갑자기 할아버지 남편손을 덥썩 잡더니 퐐로퐐로미~~ 아니 할아버지!! 자기수레는 그냥 자리에 놔두고 혼자 걷기도 불편해보였는데 절뚝거리며 막무가내로



소리.. "그새끼 보이면 바로 잡아요잉" ...... 그얘기를 듣고 너무나도 두려워 숨소리 조차 안나도록 몸을 웅크린채 제발 살려달라고, 난생 처음 신에게 빌었습니다. 그렇게 오토바이는 각방향으로 흩어졌고 잡히면 안된다는 일념 하나로 수풀속에 30분넘게 숨어있다가 잠잠해진 틈을 타 몰래 수풀에서 나왔고 인근 선유대교 공사현장을 살짝 둘러보니 폐기물과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에 낡은 자전거가 버려져 있는걸 봤습니다. 그 자전거는 기어 변경이 안되고 오른쪽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분명 누군가 버려둔것이었고 저는 걷는것 보다 이게 나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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