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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잘 안가는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상대한테 거친말 쓰고, 조금이라도 막말하는 사람과는 상종하기가 싫은데 친구사이에 디스당하는 것도 싫고요,, 왠만하면 오래만나서 신뢰가 쌓이지 않고는 절 더러 어떠니 저떠니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요. 이러다 농담도 못받아들인다면서 사회생활을 못하게 될거 같네요..ㅠㅠ 제가 진지충인가요?? 홍자매 만큼이나 필모보면 드라마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응답시리즈 밖에 없는데 그 자체가 표절이잖아 ◆ 40대 일자리 위기 ◆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응답하라 1994`(이하 응팔·응사)의 서울 쌍문동 골목 덕선이네 가족과 나정이네 신촌하숙집 친구들은 그 시절을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 였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 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오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가끔 상상을 한다 만약 그날 그 전화를 받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터미널로 향하지않았더라면 우린 어떻게됐을까 산다는것은 매순간 선택이다 그리고 그것이 외나무 다리라 해도 선택 해야만한다 전진할것인가 돌아갈것인가 아님 멈춰설것인가 결국 우리가 발딛고 있는 이 지점은 과거 그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인 셈이다 난 그날 전화를 받았고 터미널로 향했으며 그 선택들이 모여 우린 지금의 현재를 맞았다 (짤은 갤줍) 결국 이 둘은 결혼에 골인해 애 넷 낳고 해피하게 산다는 엔딩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치여서



남편각은 확실히 병원 침대씬에서 '나는 오빠가 있다-' 이거 같았고 ㅋㅋㅋㅋ DAY 2 둘째날은 진짜 해 쨍쨍하고 덥고 바로 땀 줄줄줄 나고 ㅋㅋㅋㅋ 이 날은 T갤러리아 쪽 면세상가를 걸어봤음 물론 나는 살 수 있는것이 없었음 ㅎㅎ.. 그냥 이번 여행의 목적은 나 자신 위로해주고 걷고 싶은 만큼 걷고, 지치면 걍 다시 숙소 들어와서 쓰레기 오빠 보는게



나이차이(14살)를 감안해 한 장난식 경고라 함ㅋㅋ ㅈㄱㄴ 응칠은 딱히 관심 없으시고 저거 2개 재방하면 꼭 채널 멈춤ㅋㅋㅋㅋ 홍자매 만큼이나 필모보면 드라마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응답시리즈 밖에 없는데 그 자체가 표절이잖아 그냥 아무생각없이 팟플레이어 틀다가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 전화통화로 분량을 너무 많이 떼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연자들이 전화통 붙잡고



군생활 나오는데 더 그러네요 지붕뚫고 하이킥 이지훈&황정음 응답하라 1994 김재준&성나정 시크릿가든 김주원&길라임 미친듯이 커플판건 이 세팀일듯ㅋㅋㅋㅋ 응답하라 1997 성시원 응답하라 1994 성나정 응답하라 1998 성덕선 응답하라 1998 성보라 사시 패스한 성보라 ㄷ 지붕뚫고 하이킥 이지훈&황정음 응답하라 1994 김재준&성나정



멤버스 엠버서더 들에게 제공 되었던 선물. 갤럭시 S10 프리즘 화이트 512GB 모델이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모델과 색상 선택이 가능했으나, 언팩행사에서 실물을 보고나니, 프리즘 화이트의 매력에 푹빠져 홀린듯이 고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시작이 늦어져서 개봉기도 다소 늦어진 만큼, 기기를 이미 개봉하여 잠시 사용하였습니다! 미리 씰이 개봉되어 있는 상태로 개봉기 촬영을 진행한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기기 박스 외관 먼저





첫 혼자하는 해외여행이고 무명이는 떠나기 직전 날까지 직장에서 대차게 까이고 퇴근후에야 부랴부랴 여행 짐 쌌음... 그렇게 밍숭맹숭한 기분으로 떠난거라 감성 폭발함 ㅜ.ㅜ 한산했던 토요일 오전 공항 도착하니까 괌은 우기였고 짧은 소나기가 지나갔음 숙소에 들어와서 진짜 개쳐울음 ㅋㅋㅋㅋㅋ 나 이렇게 혼자 떠났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택시 기사랑 얘기도 하면서 씩씩하게 잘 도착해냈는데 이런것도 해내고 있는데 직장에서 왜 그렇게들 나를 못 마땅해하나 서러워서 쳐울었음





내가 너 병원 도착할때즈음해서 계속 삐삐칠라니까 그때 빠져나와 완벽한 작전(?)을 준비한 나정과 윤진 나정은 이제 병원으로 달려간다 나정은 칠봉을 챙기고 있을거란 오해에 착잡한 쓰레기와 쓰레기의 할말이 무서워 착잡한 나정 쓰레기는 빙그레의 병실로 다시 갔다가 혼자 있는 빙그레를 보곤 혼자있었냐 묻는데 빙그레 조용히 허공을 가리킨다 칠봉 등장 니가





근데 음식 먹고 나아짐 !^^ 맛은 그냥 예상가는 맛인데 저 통 옥수수가 진짜 개맛있었음 크림 파스타도 ㅠㅠ 배만 안 부르면 다 먹었을건데 아까워. 확실히 먹을거가지고 양으로 장난질 안해서 좋았음 이렇게가 DAY 1이었고 심심할까봐 챙겨간 노트북으로 넷플릭스 틀어서 응답하라 1994 1화부터 정주행함 ㅋㅋ 쓰레기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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