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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x는 소리가 조금 불만족스러워서 검색해보니 컴플라이 폼팁이 죽은 아이콘도 되살린다 하여 구매해서 사용했지만 너무 비싸서 요즘은 저렴한 폼팁으로 바꿔서 그냥저냥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뭐에 홀린듯이 에어팟을 구매하였고..(사실 버즈를 살계획이 있었습니다만) 뜯어서 사용하는 순간 감탄! 작고 가볍고, 오픈형이라 귀에 부담없고! 아이콘의 가장 큰 불만이 귀에 꽉차게 착용하는 커널형이라 장시간 착용시 귓구멍이 아프고 귓밥도



안하네요... 느낌이 투잡해서 하루 발송량이 딸리는 듯한.. 문제는 가등록 해놔서 취소도 안해주는.. -.- 게시판 보니까 물건 받은사람 & 받기전 사람 전부 컴플레인 장난아니네요 ㅋㅋ 하필 이런 사람꺼를 사서...에혀 ㅜㅜ 어쩌다 보니 에어팟 스티커 생겼는데 붙일까말까 고민중이네요 ㅋㅋㅋㅋ 붙였다가 떼면 끈끈이? 같은게 남는다고 하길래... 그게 더 더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ㅎㅎ 스티커 붙이시는 분들 많은가요?? 뭐가 묻은 줄 알았더니 이게 철가루라네요. ㄷㄷㄷ 알콜솜으로 닦아서 그나마 깨끗해진게 이정도네요. 제품 살때 케이스 이런거도 팔길래 저런걸 왜 사나 했는데 다 이유가





마찰음(자동차 타이어, 신발끄는 소리등)의 차단은 타사제품에 비해 약간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크기의 유닛에 4.5시간동안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서 음악감상이 가능한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음질의 경우 에어팟 1,2세대와 거의 비슷하지만, 커널형+노이즈캔슬링 덕분에 같은 볼륨에서도 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리게 되어 좋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저음이 조금 강조된 느낌이라 iPhone 사용자들은 EQ 설정에서 TREBLE BOOST 옵션을 켜서 사용하는게 제 성향에 잘 맞았습니다. 방금 에어팟2세대 샀엉 어쩌다 보니 에어팟 스티커 생겼는데 붙일까말까 고민중이네요 ㅋㅋㅋㅋ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가격대의 이어폰은 에어팟과 묻지마 블투이어폰만 사용해봐서 매우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제가 사용중인 사용했던 리시버를 말해보자면 아이폰번들이어폰 슈어se215 묻지마 블투이어폰 에어팟입니다 에어팟은 구입한지 한참전이나 세달 할부끝과 동시에 잃어버렸습니다(aka기부천사) 음질 슈어>>>>>>>>>>>>>>번들>에어팟>>>>t1>>>묻지마 통화품질 번들>>>슈어>>>>>>t1>>>>>>묻지마 중저가형 제품중에선 좋은 선택이될거같습니다 이번에 옥션 대란으로 구입한 에어팟2세대 유선버전입니다. 원래 안드로이드폰에 유선이어폰만 사용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아이콘x를 구매후 정말 신세계를 맞보며 1년반정도 사용중이었습니다. 무선의 편리함이란!





제품이었기 때문이네요. 제품 사양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블루투스 5.0 버전을 갖고 있으며 방수 기능이 있고 (IPX5 등급) 배터리용량은 이어폰에 각각 50mAh , 충전기에 용량이 500mAh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한번에 약 3시간 정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심플한 패키지가 눈에 띄는데요. 또 열어보면 본체, 이어폰 팁 등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감새가 굉장히 깔끔해보입니다. 제품 구성은 제품기기에 사용하는 실리콘케이스 (뭐라 설명할지 어려운;;) 실리콘팁, 충전케이블, 충전본체,



오래 되면 나오는 그 끈적한 부분같아서 스티커를 떼어냈는데 ㅠㅠ 와우 스티커 부분 전부 뒷면 끈적이 녹아서 끈적끈적해져 있고 에어팟 뚜겅그 사이 끼임새에 ..먼지도 들어가 있더라 ㅠㅠ 에어팟도 꺼내서 봤더니 소리나는 그 구멍사이옆에도 귀지때? 같은게 모여서 누렇게 떄가.. 와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임) 오늘부터 2-3달에 한번 관리하기로 마음먹음ㅋㅋㅋㅋ;.;; 너무 더럽게 방치했군아 싶어 방지스티커도 적당할때 주기적으로 바꿔줘야하나 싶다 얼마전 결혼 기념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 편지를 써주었더니 와이프님께서 에어팟2를 하사 하셨습니다. 사실 SE라 폰을 바꿔줘야하는데 입막음용 같기도 합니다.



단점인 귀가 막히는 현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Sony나 BOSE에 비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단기간 사용해본 Sony WH-1000X, BOSE QC35 등 헤드폰에 비하면 아직은 아쉬운 성능입니다. Sony BOSE는 외부와 고막 사이에 외부 소음이 못 들어오게 가상의 막을 생성해서 소음을 줄여주는 느낌이라면, 에어팟 프로는 외부 소음 자체를 줄여주는 느낌인데, 소음이 줄어드는 폭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타사 제품처럼 규칙적이고 중저음의 소음(항공기/기차/자동차 내부에서의 동력소음)은 대부분 잘 잡아냅니다. 다만 중간중간 들어오는 불규칙적이거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에는 왜 쓰다 말았..ㅠ 뭐, 한세트 더 올꺼긴 한데.. 아쉽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스티커는 색깔 통일해서 주문할껄..ㅠ 싸구려 사서 붙어봤는데 닫을 때 살짝 안 닫히지만 자석 때문인지 열리지는 않네요 괜찮겠죠? 에어팟 2세대가 충전불량이 생겨서 전체 리퍼를 받았는데 깨끗이 쓰려고 하는데도 철가루가 묻어서 까매졌네요. ㅋㅋㅋㅋ 팀쿡도 묻어있겠죠? 에어팟 1세대를 거의2년간 써보니 아무래도 철가루가 꽤나붙어서 지저분해졌던 기억이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철가루방지스티커를 붙여볼까하는데 스티커가 메탈재질이나보니 아무래도 두께가있을거같은데 붙이게되면





}); 얘도 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래퍼런스이어폰은 아니니 태생적 한계로 걍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 정도? (모멘텀 트루가 음역대는 확실히 넓어 좋...) 단점... 완전 치명적.. 이 철가루 모으는 케이스 더럽게 안빠지는 이어폰 조작 더럽게 빡신... 곡 앞뒤 볼륨조절... 이따구로 만든놈 하... 워치로 두들기는게 훨 편함 ㅠㅠ (애플워치 사세요??) 결론은 그래도 에어팟프로만 끼고 다님... 딴거 싹 재끼고 착용감+노캔+통품 여기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어팟의 실리콘 케이스는 초박형이라 무게 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이번에는 가성비 완전무선 이어폰 스토리링크 S-HOLIC 제품을 리뷰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우수한 가성비에 이어폰이고 성능도 뒤지지 않는 제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최저가 기준으로는 5만원대의 제품이라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완전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상으로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신분들 에어팟프로도 철가루 스티커 사다가 부착 하실껀가요...?? 엘라고 에어팟프로 케이스가 12월 출시로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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