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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기둥과 수증기가 15 km 상공까지 치솟았다. 폭발 이후에는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고, 오후까지 분화가 이어졌다. 따알 화산은 호수 한가운데에 위치해 쓰나미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마닐라 인근 관광 명소인 따알 화산의 활동 모습. /트위터 캡처 현지 당국은 따알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대’로 선포해 인근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반경 14㎞ 이내에 있는 주민과 관광객 1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 80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는 따알 화산의 경보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위험한 수준의 폭발이 수 시간이나



종종 화산 폭팔 있더니 또 터졌네요. 필리핀도 놀러 못 가구,호주 도 .. ㅠㅠ 여행방에도 이 글 올렸는데, 여행 후기 글이니, 후기방에도 글 올릴게! 오늘 여태동안 여행을 얼마나 세보니 한 45개국 넘게 다녔더라고, 평소에 딱히 기록을 안해서 추억이 점점 희미해지는것 같아 좀 아쉬워서 여기에 한 번 정리를 해보려고 해! 우선 내 여행취향은 대도시 별로 안 좋아하고 도시 안에서 대중교통 타는것 싫어해, 그리고 미술관이나



수일 내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다. 최고 경보 단계는 5단계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인 따알 화산의 분화는 1977년 분화 이후 43년 만이다. 따알 화산은 1911년과 1965년 폭발해 각각 1500명, 200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따알 화산을 찾아 분화구까지





곳이 나는 미야자키랑 가고시마, 가고시마에서 온천했는데 진짜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엄청 행복했어, 미야자키도 겨울에 여행하기 엄청 좋은듯, 날씨 맑고 공기 깨끗해, 진짜 힐링하기 좋은곳 그리고 가고시마 흑돼지 존맛,, 아 또 가고 싶네 2) 중국: 어렸을때 2년동안 광저우에서 살았고, 부모님이 중국어 유창하셔서 가끔 중국으로 자유여행 가, 그리고 난 중국사람 그 특유의 호탕함 좋아함 ㄴ 베이징: 길 짱 넓다, 역시 중국의 수도, 자금성이랑 만리장성 한번쯤 가기 좋은듯, 내 캐나다 친구 만리장성에서 마라톤 했다는거 듣고 개부러워서 지금 마라톤 연습중이야ㅋㅋ ㄴ





수마트라: 여기도 딱히 노잼도시인데, 여기가 브로모 화산가는 길목이라 여행자들 많음, 그리고 이 도시 어묵으로 유명함, 쫄깃쫄깃 맛있고, 호스텔 주인장 아저씨 친절,, 공짜로 점심도 사주고, 심카드 바꾸는것도 도와주고, 가고 싶은곳 있으면 무료로 차 태워다주고 동네 한바퀴 쫙 돌면서 도시 역사 설명해주심,, 친절보스 ㄴ 브로모 화산: 꼭 가라,, 일출 예쁜데 진짜





감 느끼지는 않아썽, 그런데 바다는 딱히 안 예쁨,, 할머니랑 엄마의 만족감은 호이안에서 채워진듯, 노란 건물들 예쁨~, 그리고 호이안 숙소가 꽤 좋았어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여행 4) 홍콩 나 홍콩 엄청 좋아함, 광동음식 킬러야, 외국에서 오래살면 나는 한국음식보다 광동음식이 땡겨 그래서 한 5번넘게 갔다온듯, 에그타르트 맛있고 음식들도 다 맛있어서 천국 더운나라 햇빛도 많은것





43년 만의 필리핀 화산 폭발 여행 45개국 넘게 여행한 사람의 아시아 여행지 정리/후기 (스압)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로 항공편 수백편 결항...수천명 대피 마닐라 여행 취소해야 할까요? 아직 좀 시간 남긴 했지만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 마닐라 화산 폭팔 6천명 대피. 필리핀 공항 폐쇄 걸그룹 체리블렛 필리핀 마닐라 행사 관련 공지 (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 무사하다함 여행 45개국 넘게 여행한 사람의 아시아 여행지 정리/후기 (스압) 와 지금 마닐라에 있으면 화산재 다 먹는건가요 아직 좀 시간 남긴





싱가폴 2번 다녀왔는데 음,,, 깔끔하고 정리잘된 동남아 느낌,, 대신에 물가가 진짜 비싸, 그래도 모든 문화가 잘 섞여있는 느낌이라 꽤 이국적이고 좋았음 그리고 마리나베이호텔 조식 짱짱 맛있고 인피니티 풀도 좋았어, 수영장 뒷편에 온수풀 있는데 이른 아침에 따뜻한 물에 몸 담그면서 아침 공기 느꼈는데 진짜 신선놀음이었어. 나중에 마리나베이는 한번 더 꼭





2016년 처음 갔었을때는 한국사람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진짜 길거리에 한국사람, 중국사람밖에 없는듯, 음식 꽤 맛있었는데, 나한테는 약간 무매력이었어, 2번이나 갔었는데도 딱히 거기서 뭐한지 모르겠어,, 그래도 도이수텝은 추천 야경이 예쁨 4) 베트남 : 음식 맛있고, 물가싸고 가성비 좋은나라 ㄴ 하노이 & 하롱베이: 어렸을때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꽤 좋았어, 오토바이 엄청 많고 도시도 꽤 아기자기 했어, 그런데 하롱베이는 흠,, 왜 유명하지 모르겠음,, 그냥 유명해서 유명한것 같은 느낌,, 아오자이





샵이라 절대 다른 동남아 다이빙 배우는곳 처럼 설렁설렁 안 가르치고 안전 엄청 유념해서 FM으로 가르침, 심지어 영어로 가르쳐줘서 처음에 엄청 힘들었는데, 확실히 빡세게 배우니 마지막날에는 중성부력 꽤 잘 잡았어. 그리고 무엇보다, 섬 엄청 예쁨, 물론 모기도 개많아, 그런데 밤에 반딧불이도 많고 자연친화적이라 낮에는 전기 안 들어오지만, 다이빙 하느라 딱히 불편함 없었고, 이 섬에서 말레이시아 심카드 안 잡혔는데, 상관없었어, 오히려 현지인들이랑 여행자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음. 나중에 친해진 호텔 주방 아저씨가 나 맨날 공짜로 아침이랑 점심 만들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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