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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접니다. : 제가 사정이 있어서 6주간 자전거는커녕 아무런 운동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초기화가 오리라는 것은 짐작은 했지만 BlackPig님의 분함을 알겠. . 이 정도로 강하게 치명타를 맞을 줄은 몰랐네요. 제 추노의 명성 악명 은 이제 최소 당분간은 불가능해졌습니다. 안양천 합수부에서 GS25 한강 반포 1호점까지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는데 그마저도 힘겨워서 다른 사람 피 빨아보려다 그도 얼마 못 빨고 흘렀습니다. 당연히 칼출발하는 크리안님임을 알기에 이거



9시 10분.. 네, 망한 거죠. 그런데 반지스에서 크리안님이 "덕흥교"라는 수수께끼를 내셨습니다! 뭐지 싶어 지도에 검색해보니 전라도와 영월에 있는 다리더군요..(..) 하지만 추노꾼은 촉이 좋아야 하는 법 대충 알아서 덕풍교로 필터링하고 실패하면 팔당역에서 점프 복귀하자 마음 먹고 굳게 내달리고 싶었지만 이미 털린 저는 23과 30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차피 초기화에 피팅 안 맞아서 힘도 안 들어가는 거, 클릿 달았으니 케이던스형으로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해 성수대교부터 탄합까지 30~31kph를 회복하는 듯 했으나 안 하던 짓 하니 당연히 잠실부터





오늘 이 기사를 보고 어릴 때 계곡에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보통 물에 빠지면 차만 문제고 사람은 헤엄쳐서 나오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물에 빠지면 그럴 정신이 없어서 수영해서 빠져나오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를 하시고 섣불리 문을 영어서 수영으로 탈출할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어차피 수압 때문에 물이 차 안에 어느정도 들어오기까지는



만두전골 5인분에 고기추가 면추가 다먹고 계산하니 59000원 싸다 ㅎ 30분만에 안양천 당도해 먹으면죽어요님에게 집이 상류에 있어요? 하류에 있어요? 물으니 모르겠답니다 ㅎㅎㅎ 하류로 찍고 먹으면죽어요님이 선두로 달립니다. 장거리 비행기가 공항도착전 기름을 버리듯이 광란의 라이딩을 시전함 죽어라 쫒아가는데 위가 아퍼옴 기름 뿌리지 말라고 경고함





구조였습니다. 문건 역시 당시 국회 상황을 ‘진보성향 의원 160여명, 보수성향 130여명’으로 분석하며 “여소야대 정국으로 의결정족수 충족, 계엄해제 가능”이라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무사는 ‘반정부 정치활동이나 집회 및 시위에 참여하는 의원을 집중 검거하고 사법 처리하는 등 현행범으로 처리해 의결정족수 미달을 유도한다’는 구체적인 대응책을 ‘참고자료’에 적어 뒀습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계엄 체제에 대한 유일한 헌법적 통제 장치가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다. 그걸





출발 달리다 보니 손시려워 비닐바미트 사용함 ㅎ 근데 져지속에서 화재가 난듯 뜨겁고 물소리도 들림 오늘 홍수나겠군 ㅎㄷㄷㄷ 영상 3도에서 사용할 져지를 입고 나갔 ㅎㅎㅎㅎㅎ 반미니 : 크리안님 바이러스님 빵님 우유집도토리님 카라님 와일드원님 반미니에서 와일드원님 자전거 좀 타셨나요? 예 천안란도너 돌 ... ㅎㅎ 면접 합격 반미니 바이러스님 선두 출발 광나루 : UNIT님 toyoon님 Ko_jm님 동네형님 뿌뿌쁨님 v엑티브님v님



퍼져서 또 기어가게 됩니다 눈물난다 3. 탄천 합수부, 성내천교, 천호대교, 광진교, 암사대교, 강동대교 이 다리들은 제게 나름 약간의 의미는 있는 다리들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작년 3월에 도로자전거에 입문하고 5월 클리앙 첫 벙에 나갈 때까지,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혼자 자전거 타면서 운동 훈련 하는 데의 반환점이었거든요. 3, 4, 5월 열심히 자전거 타서 안합부터 성내천교까지 한 번이라도 1시간 독주로 이를 수 있게 될 때를 목표로 잡고 성공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순풍빨 , 자신감을 얻어 자전거당 하나 보고 클리앙에 가입해 5월





하순 조릭님 임진각벙을 첫 벙으로 과감하게 신청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뭘 몰라서 클리앙이 가입하고 2주가 지나야 댓글을 달 수 있게 만들어놓는 바람에 쪽지로 벙 나가도 되냐고 조릭님과 보라원님께 여쭈어 나갔었습니다. 그렇게 클리앙 벙으로 무럭무럭 자라나서 여름에는 2시간 안합~탄합 왕복 훈련에 2,3번 정도는 강동대교 찍고 오기.. 4시간 가까이 걸렸던 대장정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순수하게 자전거를 타는 것이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추후 블랙박스를 보았더니 어떤 차에서 떨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억울하게 됬습니다. . 벙짱 크리안님께서 신비주의 전략 후기를 작성하는 걸 보고 선회해 개인 사담과 허용된 정보만큼만 누설합니다(?) 0. 웅스님이 어제 내일 오전에 길 젖어있을테니 자전거 세차하기 싫으면 오후에나 나가라고 말했던 것이 떠오르네요. 인간 레이더 1. 일단 지각해서 추노한



ㅎㅎㅎ 먹으면죽어요님 탈출후 30정도로 가려는데 칼라님이 선두로 나섬 또 기름 버리는 라이딩 시전하기에 안 따라감 ㅎㅎㅎ 샤일리엔님 안합에서 쉬지않고 좌회전 청라로 고고고 안합에 주저앉아 다들 간후에 설렁설렁 가려했는데 빵님이 잠수교로 간다고 같이 가잡니다. 빵님 앞세워 딱 30으로 갑니다. 잠수교에서 헤어지고 한남대교에서 30분 잠듬 ㅎㅎㅎ 이후로 속도가 나질 않네요. 항속30으로 달리면 복라까지 힘이 남던데 집에 도착전 힘 소진하는 선두에 진이 다 빨려서 쏠라 복귀때 빌빌빌빌빌 꽁짓말 1. 샤일리엔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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