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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권해효입니다. 윤제문 : 여기가 가장 에러인거 같습니다. 윤제문은 주연으로 내놓기에는 너무 캐릭터가 약합니다. 아귀가 그립습니다 ㅠㅠ 차라리 까메오로 나왔던 김희원을 쓰거나 곽도원 같은 캐릭터로 연출했다면 훨씬 좋았을 듯... 타짜1도 설정 자체는 원작과 거리가 좀 있고, 에피소드도 많이 축약했던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연출로 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도 3도, 설정과 연출의 미완결성으로 많이 평가를 깎아먹는 거 같습니다. 타임킬링용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타짜1 을 기대하고 보신다면 실망하실 듯 합니다. 점수 : 3/5 곽철용 짤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영화 "타짜1"에서 가장 나쁜놈은 고니(조승우) 아닌가요? 요즘 핫한 타짜1 개봉 당시 주요 배우들 나이.jpg 오 넷플에 타짜1 있네요 타짜1 영문판.jpg 타짜1 곽철용 대사중에..안경잽이같이 배신하는 새끼...그게 고광렬인가요??? 타짜3 노스포 소감 타짜 - 원아이드잭 - 감상후기(스포有) 오랜만에 타짜1 다시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ㅎㅎ 쏠수익성 어제 오랫만에 애 맡기고 타짜3 보고왔습니다. 타짜3 원아이드잭



것이 아니라 원래 도박중독자인 설정으로서는 좋습니다. 연기 괜찮구요. 임지연 : 설정이 완전히 박살났지만 괜찮은 거 같습니다. 연기력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 최유화 : 마돈나 캐릭터가 정말 중요한데 연기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물론 설정 상 중요도가 너무 낮아져서 별로 아쉽진 않습니다(?) 이광수 : 그냥 이광수입니다 류승범 : 그나마 원조불량배로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괜찮다고 보입니다. 권해효 :



베이지로 하냐 그 고민을 하고 있는데, 뭔가 저 혼자 의미없는 저울질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까만형 김범훈 선수가 리뷰하면서 풍절음 심하대서 '음..시끄러우면 곤란하지 안 되겠군' 하다가도, 이런저런 리뷰에서 4기통 엔진에 아쉬움을 표하는 얘기를 들으면 '여윽씌 6기통이 맛집이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s60 신차가격과 c43 중고가격이 비슷하거나 c43이 더 비싼 것을 알게 된 와이프는 재고할 가치가 1도 없다 하십니다. 쳇.. 답정너같은 글만 쓴다고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차 얘기가 하고



ㅋㅋㅋ 주연급들에 이어서 이젠 조연급 대사까지 ㅋㅋㅋㅋㅋㅋ 타짜1 합니다 방금시작 음.. 타짜1본지도 오래되서 넷플릭스를 통해 일욜날 봐서 그런지 너무 비교되네요. 감독의 역량이 느끼지기도 하고, 스토리가 영 부실합니다. 카드로 모이라 할땐 나우유씨미가 생각나고, 타짜인데 판 위에서의 긴장감은 1도 없네요. 만화도 잭아이언편은 잼있게 본거 같은데 스토리도 다르고 암튼 대중의 보편적인 평가는 다시한번 정확하다고





수련을 해서 최고의 무공을 마스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주인공이 자신의 힘을 남발한 나머지 다른 악당에게 당하거나 혹은 그 악당이 자신의 철천지 원수라서 그것 때문에 스승이나 동료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하러가고 또 그 과정에서 실패했다가 새로운 고수나 비기를 만나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절치부심해서 다시 복수전을 벌인 후에 복수에 성공. 몇 번 봤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타짜1은 완전히 그 공식을 따라가고 있네요 ㅎㅎ 타짜 2나 3도



입니다. 비록 2탄도 망작에 망작이라고 생각되지만, 큰 줄거리는 그래도 꽤 원작을 따라갔다고 생각하고, 이하늬와 신세경이라는 걸출한 비주얼로 많은 부분을 커버했다고 하면, 3탄은 그마저도 부족한 부분이 참 많습니다. 1. 설정의 완전한 전환 도일출이 짝귀의 아들이라는 설정 외에는 당췌 유지되는 설정이 없습니다. 애꾸는 원작의 나라와 변태섭 선생을 합쳐놓은 느낌이고... 원작의 허전을 마귀로 바꾼 거 같지만, 캐릭터가



그러려나. ㅎㅎ.. **악행들 1) 고생만 하다가 이혼한 누나 위자료 몽땅 들고 가구점 도박판으로 달려감. 그리고 그날밤 도박으로 전부 날려먹음 그리고 집에서 가출함 (가족에게 패륜,절도) 2) 거리 떠돌다가 평경장 만난 도박판에서 실력안되서 가진 돈 다 잃고 칼들고 배째라며 행패부림 (공갈,협박) 3) 편경장과 함께 지방 축산물시장 돌며 축산업 종사하면서 개인사정들때문에 자식같은 소들 판 일명 "소판돈"을 사기도박으로 편취함





결전의 섬은 섬인지 육지인지 참 헷갈리기도 합니다. 도박터는 섬인데 배띄워서 육지에 가서 자고 오는건지... 마지막의 트릭도 크게 와 닿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솜씨도 아니고 이건 기술도 아니고 ㅠㅠ 뜬금없는 흙수저 금수저 언급과 여기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적개심은 요새 유행을 억지로 입혀놓은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에 헛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물론 원작의 설정이나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생각하지 않고 보면, 뻔하게 그럭저럭한 스토리라고 봅니다. 3. 배우 배우들의 연기가 전반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지만, 많이 떨어집니다. 박정민 : 캐릭터 괜찮습니다. 하지만 원작의 느낌이 많이 떨어지네요. 평범한 학생에서 각성하는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작의 시나리오를 연결하려면 좀 더 맞췄어야 하는 거 아닌지. 짝귀가 아들에게 남겨준 걸 언급하는 건 부성애의 표현인지 애매합니다. 원작의 캐릭터가 너무 많다보니 타짜 1처럼 특정한 에피소드를 위해 설정을 축소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다른 캐릭터 설정에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아쉬울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2. 시나리오...? 어디로?! 2시간 남짓의 시간에 많은 분량을 담기는 어려웠을까요... 하지만 원작과 너무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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