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사랑의이야기

의도와 상관 없이. 해석은 독자의 몫이겠죠. 검찰에서 이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보고서의 존재를 덮으려고 시도할 겁니다. 다른 사람 핑계를 대며 유체이탈을 시도하겠죠. 검찰의 대응을 보고 하어영 기자는 후속 보도를 할 것입니다. 이런 기사는 한 번에 다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해명을 거짓으로하면 개미지옥에 말려드는 것이지요. 검찰개혁이 화두입니다. 공수처 설치고 뭐고 핵심은 ‘검찰이 누군가의 처벌을 외면할 힘을 빼앗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어영 기자의 이 월요일 일할 맛 나네요 ㅎㅎ 익성을 최대 주주로 만들면, 조국과 정경심의 죄는 매우 가벼워짐. 고민하다가 기업 변호인단들 머릿속에서 나온것을 언론화 시키기 위해 마지막 좌파끝판 방송 김어준 통해서 방송한 듯 함. 뉴스공장 나왔다 치면 거의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