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했으니 나머지 한작가랑 만나줘ㅋㅋ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 대본에 실린
제작사에 요구했습니다. 6. 허나 제작사에서는 촬영스케줄을 이유로 현행 노동조건보다 후퇴된 △ 1일 16시간(휴게시간 2시간 제외) 촬영 △ 보령, 포항의 비수도권지역에 대한 이동시간을 노동시간에서 제외, 촬영현장의 노동자들 건강권과 생명권을 침해하는 안을 제시하며, '동백꽃 필 무렵' 제작현장의 이야기를 위트있는 대사와 버무려 재미있고 따스하게 써내려간다. 소시민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대로 임상춘 작가는 재벌이나 실장님, 본부장님 캐릭터, 특별한 악역 캐릭터 없이도 투박하지만 우리네 이야기 같은 드라마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상춘 작가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마니아층을 대거 양성해내는데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대체 왜 베일에 가려져 있는 임상춘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 걸까...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3. 10: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뺑반
- 장희웅
- 김숙
- 인기가요
- 스포츠 모자
- 설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허지웅
- 한석규
- 필리버스터
- 낭만닥터 김사부
- 김민규
- 나혼자산다
- 침대옆
- 이유비
- 인간극장
- 유상철
- 수미네 반찬
- 진선미
- 뭉쳐야 찬다
- 로또
- 일기예보
- 조수진 변호사
- 라이크
- 케인
- 이시아
- 카누 커피
- 이인영
- 1박 2일
- 여자아이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