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3) 이어서 씁니다... 펜벤다졸 돌아가는 스토리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입증해야 한다"며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펜벤다졸'의 항암효과는 사람이 아닌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구충제인 펜벤다졸에서 항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펜벤다졸 고용량을 장기간 투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시고 잘 치른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뭐 좋은일이라고 게시판에 글올리면서 일기장도 아닌데 속상한마음에 후회와 푸념섞인 글을 올리면서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풀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쉽사리 인정하기 어렵고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하네요. 멀리서 친구들이 와서 어머니 운구도 도와주고 친척들 받쳐주지 못하신 환우분들 께서는 복용시 매우 위험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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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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